[서울시정일보] 대한민국 서남해안의 다도해를 품은 목포시, 완도군, 진도군, 신안군이 2028 세계 섬 엑스포 유치를 위해 뭉쳤다. 김종식 목포시장, 박우량 신안군수, 봉진문 완도부군수, 정현인 진도부군수는 15일 목포상공회의소에서 세계 섬 엑스포 유치와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‘서남해안 섬 벨트 업무협약’을 체결했다.4개 지역은 섬을 기반으로 한 지역 발전 정책 수립‧이행을 목표로 상호 협력하는 가운데 세계 섬 엑스포 유치, 지속가능한 섬 발전 도모, 섬 관광 활성화 및 공동 마케팅 강화 등을 위해 의기투합할